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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거액의 교육발전기금 '기탁금 이어져' -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이념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 기사등록 2010-12-31 00: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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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에 연말을 맞아 거액의 기탁금이 이어지고 있다.
 
주식회사 누가개발(대표이사 김인탁)과 화성산업 주식회사에서는 12월 28일, 29일 사)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에 각각 1천만원의 교육발전 기금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누가개발 김인탁 대표이사는 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의 이사로서 2003년 설립당시 3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 또 1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화성산업 주식회사는 건설업을 주축으로 하는 대구의 대표기업으로 1993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이념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화성장학재단을 설립했으며, 고령군과는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의 시공사로서 인연을 맺어 연말을 맞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측면에서 1천만원의 교육발전 기금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곽용환 고령군수는 "교육발전 기금을 기탁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고령군교육발전기금 기탁이 더욱 활성화되어 고령군 교육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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