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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19 10: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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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송하동(동장 : 임대규)에서는 생활 및 재활용쓰레기의 배출위치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쓰레기가 뒤섞여 배출되는 등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장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쓰레기종류별 표지판을 제작․설치하여 시민들과 수거업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하동에서는 33만원(매당 5,500원 × 60장)의 예산을 들여 쓰레기 배출장소 안내표지판(일반․재활용․음식물) 3종 60장을 자체 제작 하여 지난 5월 1일부터 5월10일까지 쓰레기배출장소 취약지역 20여 개소에 설치를 완료하고 2개월간 매일 2회이상 배출장소 순찰과 배출지도․홍보를 통해 현재 정착단계에 이르렀다.
 

또한 음식물쓰레기에 이물질 투입금지 및 배출요령 안내문도 함께 제작(A4용지 코팅)하여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에 부착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송하동에서는 쾌적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주민 계도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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