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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18 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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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강릉대학교의 교명변경과 관련하여 당초의 교명변경에 관한 합의사항이 이행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 교명간판이 ‘강릉대학교 원주캠퍼스’로 사용하고 있는데 대하여 강력한 불쾌감을 표시하고,

당초의 교명변경에 관한 합의사항 이행이 지연되는 것에 대한 항의표시로, 원주시의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구, 국립원주대학 소속 교수들을 원주시의 각종 위원회 위원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원주시의 각종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릉대학교(원주캠퍼스) 소속 교수는 모두 12명이며, 이중 원래 강릉대학교 교수신분으로 원주기업도시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 1인을 제외한 나머지 구, 원주대학 교수 11인이 배제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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