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설연휴기간을 위한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설 명절연휴(17일~19일) 전후로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연휴기간 비상청소 체제를 운영,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고 청결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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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12일부터 24일까지 읍면동별 주요 간선도로와 마을 진입로, 취약지역 등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하고 12일부터 16일까지 철도역사를 비롯 버스터미널,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의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 점검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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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특히 연휴기간인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은 특별기동청소만을 운영, 시민들의 쾌적한 명절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