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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14 09: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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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먹고 맴맴 동요의 발상지 충북 음성군 생극면 생리에 국내 처음으로 설립한 동요학교의 동요교사 장복례 선생님(55, 여)이 ‘축하의 노래’ 동요앨범을 제작했다.

이번 ‘축하의 노래’ 앨범은 가족붕괴 및 핵가족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가족의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동요보급회장이자 ‘아빠 힘내세요’ 작사가 유정선생님이 글을 쓰고 송결.이승무.노영준선생님이 작곡한 동요를 동요 전도사인 장복례 선생님이 불러 제작됐다.

이 앨범에는 "부부찬가 결혼반지 결혼축하 엄마 사랑해요 안아주세요 오늘같이 좋은 날 등 결혼의 성스러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총 14곡의 동요가 수록됐다."고 한다.

이번 노래들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부를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 됐고 또 크로마하프 연주가이자 지도자이신 장복례 선생님이 크로마하프를 직접 연주, 아름다운 선율과 고운 목소리로 동요를 불러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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