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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최초 축구고교스타 신진범 국제청소년대표로 발탁돼 - 경기를 단번에 뒤집을 수 있는 힘이 넘치는 킥 능력...공중 볼을 장악하는 …
  • 기사등록 2007-07-13 1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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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좋아 시작하게 된 영덕종고 3년 신진범(18) 이제 태극마크를 달고 2007년 웨이팡시 국제 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에 나가게 됐다.

청소년대표는 중국에서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2007년 웨이팡시 국제 청소년 축구선권에 출전할 대표팀 인천 강화고 배종필 감독은 선임 후 선수 명단 11명을 발표했다.

대표팀 가운데 축구천재 신진범은 경기를 단번에 뒤집을 수 있는 힘이 넘치는 킥 능력과 공격수의 드리블을 저지하는 깊은 태클, 공중 볼을 장악하는 헤딩력 등이 인정 받아 영덕군에서는 최초로 국제 청소년 축구선수로 발탁되었다.

영덕고등학교 박재홍축구감독에 따르면 “영덕고 축구부 주장인 신진범선수는 팀 내 리더쉽은 물론이고 스피드와 지구력, 상대 공격의 흐름을 읽고 맥을 차단하는 인터셉트가 탁월한 우수한 선수로 영덕 최초 청소년대표팀으로 선정되어 감독으로서 무척 자랑스럽다”며 “더욱 철저한 노력과 상황판단, 위기대처 능력을 경기경험을 통해 철저히 쌀아 훌륭한 선수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이 낳은 국가대표선수 김진규씨에 이어 제2의 국가대표선수로 신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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