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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28 05: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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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 밀알회(회장 최선탁)에서는 지역인재육성의 산실인 동해시민장학회를 방문하여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향토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해시청 밀알회는 구 사회과 직원으로 구성된 선후배 직원모임으로서 21여년간 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다지는 모범적인 직원모임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상호 옛정을 나누는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회원으로는 당시 사회과장이던 김형순 동해문화원장, 전병기 전 발한동장, 해람병원 사무국장이자 밀알회 회장인 최선탁을 비롯한 전현직 공무원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최선탁 회장을 비롯한 회원일동은 “금번 동해시민장학회가 지역인재들이 마음놓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확대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장학기금 50억원 조성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아무쪼록 장학기금 조성목표액이 조기에 달성되어 지역에 많은 인재가 육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학기 동해시민장학회장과 하종갑 운영위원장은 “최선탁 동해시청 밀알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훌륭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기탁한 장학금이 소중하게 쓰여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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