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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14 16: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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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관내귀농․귀촌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인의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전입 및 귀농인을 위한 「창녕군 전입 장려 시책」을 홍보하고 귀농인의 정착을 위해 규제를 완화하여 우수시책을 발굴하여 귀농하고 싶은 창녕군이 될 수 있도록 농업여건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김충식 군수는 이방면 박재문씨의 우포늪을 중심으로 하는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대합면 소야 김천일씨의 양파․마늘 명품화단지 조성 등에 대해 청취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0년 친환경단지(벼 55ha, 양파, 마늘 160ha)를 연차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전 농산물을 친환경농산물로 생산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가고 지역특산물인 양파, 마늘 명품화사업을 통해 소득을 높여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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