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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27 12: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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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생활이 어려운 1가구를 선정하여 자원봉사로 집을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200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2008년 사랑의 집 1호점을 시작으로, 2009년 2호점에 이어 올해 3호점을 대합면 신당리에 추진 중이며 사랑의 집짓기 봉사단과 군 관계자, 대합면 신당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랑의 집짓기 공사에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다.

「사랑의 집짓기 봉사단」은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비원건축사무소(대표 김봉석), 솔찬개발(대표 김우용)을 비롯한 14개 분야 대표자들의 뜻을 모아 올해 구성되었다.

8월 말 간담회시 공사 추진 일정을 협의해 16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두남환경에서 건물철거를 완료했고 대한지적공사 창녕군지사에서 무상으로 경계측량을 했다.

사랑의 집짓기 봉사단은 각 공정별 일정에 따라 3호점 사업을 진행해 나가며 나눔과 기부의 자원봉사 실천으로 사랑의 집을 지어 어려운 이웃에게 빛과 희망이 되어주고 행복한 창녕건설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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