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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 달산 옥계권역은 청정한 자연경관으로 복숭아, 배추, 고추 등 다양한 농특…
  • 기사등록 2010-08-25 2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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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플랜트사업본부와 영덕군 달산면 옥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가 지난 23일 달산면 옥산1리 학구경로회관에서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갖고 도·농상생의 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추진을 다짐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김한섭 현대중공업 운영지원부장과 김중목 옥계권역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이창호 달산면장,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 김한섭 부장은 “기업적 가치인 효율성보다는 앞으로 도농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체험 및 농촌사랑을 실천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력 관계 유지를 통해 다양한 교류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중목 추진위원장은 “조선, 건설장비분야의 세계 최대의 기업인 현대중공업과 자매결연을 맺게 돼 매우 흐뭇하고 앞으로 좋은인연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옥계권역은 영덕군에서도 청정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으며 복숭아를 비롯한 배추, 고추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곳인 만큼 계절별 체험과 검증된 농산물의 지속적인 공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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