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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09 10: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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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의 간현관광지에서는 성수기철을 맞이하여 관광지를 찾는 분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대책을 추진한다. 물놀이 안전사고의 철저한 대비를 위하여 각종 수상안전 시설 설치를 완료하였고, 시에서 채용한 수상안전요원과 (사)한국해양구조단 합동으로 24시간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질서유지를 위하여 경찰서, 소방서 와 공동으로 합동관서를 운영한다.

성수기 관광지를 찾는 많은 차량으로 인한 무질서를 예방하기 위하여 주차요원을 채용하였으며, 관광지 운영에 필요한 각종 인력도 배치하여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주시에서는 또한 관광객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자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달간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하여 관광객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여 다시 찾는 관광지, 쾌적한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한다.

그리고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위하여 성수기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야간에 새로 신축한 야외공연장에서 각종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먼저 이번주 금·토 양일간 도라도리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8월 초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간현관광지는 각종편의시설 조성사업이 완료되고 상반기 활발한 홍보로 전년대비 관광객이 33% 증가되었고 입장수입 또한 대폭 증가 추세에 있다. 앞으로도 원주시는 관광객들의 작은 불편 및 불편사항도 개선하여 관광객 증가추세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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