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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간고등어, '간잽이 소금', '간잽이 함초 소금' 출시 - 신안 천일염 90%에 바닷물에 들어있는 90여 가지의 미네랄이 골고루 있어
  • 기사등록 2010-08-11 15: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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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동간고등어가 음식조리용 식염 상품인 ‘간잽이 소금’과 ‘간잽이 함초 소금’을 E-마트 등 전국 유명 백화점을 통해 8월 11일부터 출시한다.
 
‘간잽이 소금’은 세계적으로 미네랄 함량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전남 신안산 순수 천일염 외에 일체의 첨가물이 없는 우리 전통 소금이다.

‘간잽이 함초 소금’은 신안 천일염 90%에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90여 가지의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 가 있고, 우유 7배 분량의 칼슘과 김이나 다시마의 40배나 되는 철분, 굴보다 칼륨이 3배 더 많은 함초(염전에 서식하는 식물)에서 뽑아낸 미네랄 추출물 10%를 첨가한 웰빙소금이다.

안동간고등어 맛의 비결은 다름 아닌 3년간 묵혀 쓴맛이 나는 간수가 빠진 최상의 전남 신안산 우리 천일염의 품질에서 비롯된다는 것은 지난 10여년간의 안동간고등어 생산경험으로 이미 확인해 낸 바 있다.

조일호(44) 안동간고등어 대표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대한민국 명품’으로 선정된 안동간고등어 50년 간잽이 이동삼 명인의 천일염을 음식조리용 상품으로 개발한다면 천일염의 우수성을 잘 모르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소금 선별 기준이 되리라 생각해 소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제품 개발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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