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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06 0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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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스토리텔링 창작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우수한 콘텐츠사업들을 대거 선정해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5개의 콘텐츠사업들이 선정됐는데, 민경국씨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문화콘화콘텐츠 어플리케이션사업이 최우수 콘텐츠사업으로 선정됐고 박금화씨의 견우와 직녀의 스토리를 활용한 ‘견우 직녀 프로젝트’, 이남희씨의 ‘치유와 회복을 컨셉으로 한 자연과 마음의 고향 안동’, 류필기씨의 ‘안동 고택을 체험하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는 여행’, 이승희씨의 ‘안동 장본데이’가 우수콘텐츠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공모된 사업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아이디어의 창의성,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 사업화를 통한 지역개발효과, 사업화 준비도를 선정기준으로 심사됐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이번 창작지원사업으로 인해 그동안 발굴되지 않은 콘텐츠를 활용해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셈이다.

스토리텔링 창작지원 우수콘텐츠사업 협약식 및 설명회가 8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안동영상미디어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선정된 사업들이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회의를 거치게 된다.

그밖에 이번 사업선정자에게는 우수 콘텐츠 사업 인증서 발급, 사업 아이디어 계획서 작성 및 컨설팅, 창업 연계지원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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