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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4일 인천광역시에서 관내 중소업체의 수출시장개척을 위해 신흥 유망시장으로 최근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중남미지역으로 파견했던 시장개척단(단장 : 정무부시장 홍일표)이 활발한 활동과 큰 성과를 안고 지난 7월 4일 귀국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해 관내 중소기업 15개사 대표와 kotra 인천무역관장, 관계공무원 1명 등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 26. 보고타(콜롬비아) 상담회를 시작으로 6. 28 ~ 6. 29. 카라카스(베네수엘라), 7.1 ~ 7.2 멕시코시티(멕시코)에서 상담회를 실시했다.
콜롬비아의 보고타와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등 3개 지역을 방문한 시장개척단은 200여건, 약 9천1백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상담을 실시했고 176건, 3천2백만 달러의 계약예상 성과를 거두는 등 대중남미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