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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8 09: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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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하창환)에서 운영하는 제11기 할머니 한글교실이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이날 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지도교사 오주석 선생님과 학생들의 추진으로 다과와 점심식사로 그동안 배움을 통해 다져온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에는 한국부인회(회장 변정선) 매년 특성화사업으로 선진지 견학을 단녀 오기도 했으며 늦게 배우는 열정에 많은 분들의 격려가 있었다.

이날 (주)한울(한울스포츠잔디) 윤정호 사장이 모친(곽진수, 76세) 한글교실에 열정과 고마움의 뜻으로 타월(2매)1점과 수박교환권(15,000원)을 할머니 100명께 2백만원 상당의방학을 기하여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

한글교실 할머니들은 윤정호 사장의 따뜻한 온정에 깊은 감사를 느끼며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면서 우정을 나누는 지속적인 운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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