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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2 11: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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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7월부터 12월까지 대한노인회창녕군지회(지회장 황호영)에 위탁하여 관내 228개 경로당 11,400여명을 대상으로 주16회씩 웃음치료 및 노래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운영사업은 2009년에 노인복지 창안시책으로 경로당을 찾아가 즐거움과 건강이 넘치는 행복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으로 삶의 질 향상과 사회부적응 문제 등을 해소하고자 실시한다.

창녕군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유경)는 여름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께 노래와 안마 등으로 재롱을 피우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비빔밥과 간식 등을 제공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창녕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듯이 운동 자주 하고 많이 웃으면 오려던 병도 자연스레 달아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실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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