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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9 2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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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돕기 위해 29일 오전 군청 2층 전자회의실에서 경화새마을금고(김선호 이사장)와 지역희망공헌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군과 경화새마을금고는 ‘지역희망공헌사업 창녕군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일자리 창출 ,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및 기타 지역의 특화된 사업 추진 등에 나서게 된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연합회, 광역자치단체가 중앙협의회 차원의 공동협력을 위하여 제반사항을 협약한데 이은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적극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추진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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