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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2 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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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예술단체인 예술공간 MOM(대표 정흥채)이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특별기획 초대전을 기획하고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고갑주 조각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예술공간 MOM은 문화, 예술적 자산이 풍부한 홍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예술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 홍성읍 옥암리에 개관한 예술단체이다.

그동안 묻혀 있던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특별기획전을 기획하고 그 첫 번째 예술인으로 조각가 고갑주씨의 13개 작품을 전시한다.

외출, 사랑풍경, 꿈속으로-휴, 나비야 나비야, 행복, 비상 등 브론즈 작품 다수와 이상, 매력 등 F.R.P 작품 13점이 전시된다.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부터 8월 6일까지 예술공간 MOM 내의 갤러리 MOM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고갑주씨는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1996년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했다. 조형예술을 좀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 졸업 후 바로 중국 유학길에 올라 중국 노신미술학원 조소과를 거쳐 중국청화대학교 미술학원 고급과정을 연수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전국조각가협회, 한국조각가협회 등의 회원이면서 목원대학교 미술대 조소과에 출강 중이다.

제10회 월간미술세계 신진작가발언전 신진작가상 조각부문 최우수상, 전북청년미술작가상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특선, 입선 6회 수상, MBC 한국구상조각대전 장려상 및 특선수상, 전라북도 미술대전 우수상, 특선, 입선 등 화려한 수상 실적을 올린 예술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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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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