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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1 10: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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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일 16시 20분 경 농협에서 입출금 전표를 작성하기 위해 소지하고 있던 현금 1,000만원을 테이블 전표함에 넣어둔 사실을 잊고 나간 사이 동 금원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충남 논산경찰서는 밝혔다.

논산경찰서 형사 1팀의 조사 결과 지난 7월 12일 10시 33분 경 논산시에 있는 논산○○ ○○지점 내에서 피해자가 입출금 전표를 작성하기 위해 소지하고 있던 현금 5만 원 권 2다발(1000만원)을 테이블 밑 전표 보관함에 잠시 넣어둔 사실을 잊고 자리를 비운 사이, 마침 동소에서 있던 피의자가 이를 발견하고 자신의 핸드백에 몰래 넣고 빠져나오는 방법으로 동 금원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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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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