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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16 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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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구청장 : 이재만)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중국 황산시 청소년들과 지역 청소년들의 상호방문을 통하여 한․중간의 우의를 다지고 세계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2010 국제청소년 홈스테이”를 실시하고 있다.
 
7월15일 오전 11시30분 중국 황산시 이현고(黟县中學) 학생단 12명이(인솔자 2, 학생 10)대구공항으로 입국, 동구를 방문하여 대구관광고 결연학생들 가정에 묵으면서 한국의 일상생활과 전통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기간 동안 둔산옻골 최씨종가, 신숭겸장군 유적지 등 동구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파트너십 데이”를 통해 동성로 투어, 시내 백화점 방문 등 현지를 체험하고 경주 불국사, 천마총 등 한국의 일상생활과 전통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오는 20일까지 5박 6일 간의 일정으로 짜여 져 있다.
 
한편, 8월 9일부터는 대구관광고 인솔자 1명과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11명이 5박 6일 동안 황산시를 방문하여 현지 가정체험과 중국의 명승지와 문화유산을 둘러보면서 자매도시 해외탐방 체험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구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상호교류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국제화를 촉진하고 대구가 국제도시로 성장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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