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의회(의장 강신화)가 6대 들어 사실상 첫 임시회를 15일 오전10시 5층 본회의장에서 강신화 의장을 비롯해 동구의원 전원이 참석하고, 이재만 동구청장 및 간부공무원 등이 배석한 가운데 제20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 했다.
ⓒ FM-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번 임시회는 15일~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별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는 의사일정(안)으로 짜여 져 있어 6대들어 동구의원들이 공식적으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 강신화 의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강신화 의장 인터뷰..
이번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6일 오전10시 운영행정위원회가(민원봉사과, 문화공보실, 정보통신과), 복지산업위원회(주민생활지원과, 복지지원과, 경제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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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9일 운영행정위원회(행정관리과, 문화체육회관), 복지산업위원회(환경청소과, 위생과, 보건소), 도시건설위원회(도시공원과, 생활안전과, 건축주택과)로 예정돼 있으며, 20일 운영행정위원회(세무과, 기획감사실, 의회사무국), 도시건설위원회(건설과, 교통과, 지적과)로 업무보고 순으로 예정돼 있다.
이번 임시회는 의원입법 조례안 및 구정질의는 없고 각 상임위별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21일 오전11시 제202회 임시회를 2차 본회의에서 이번 회기를 마무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