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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05 13: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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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6대 광역 및 기초의회가 지난 7월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대구시 동구의회가 5일 오전10시 5층 본회의장에서 의장과 부의장선출의 건과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의 건에 대한 20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16명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지방의회 제54조 규정에 의거 연장자 최대석 의원이 주재한 가운데 의장선거 투표에서 가선거구 강신화 의원이 11표를 얻어 6대 전반기 의장에 당선되었다.

또, 다선거구 김종태 의원이 12표를 득표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의장에 당선된 강신화 의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국책시책사업의 동반파트너로서 구청장과 보조를 맞춰 나가도록 할 것이며 제6대 의회는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의장으로 당선된 김종태 의원은 “4선의원으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초.재선의원 및 각 상임위원장들과 함께 동구의회의 발전을 위하고 의원상호간의 우의있는 활동을 위해 의장을 잘 보필해 부의장으로서의 역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 각 상임위 구성과 상임위원장 선출은 6일 오전10시로 예정돼 있으며, 5일 선출된 강 의장과 김 부의장은 2010년 7월1일부터 2012년 6월30일까지 2년간 의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며 의원 16명을 대표해 동구의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오후3시 6대 동구의회가 공식으로 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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