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7-14 09:28:55
기사수정
 
충남 예산경찰서는 지난 13일 11시 30분 경 함께 고물수집을 하던 피해자가 술에 취해 처분한 고물 값을 더 나누어 달라며 멱살을 잡는 등 행패를 부리자 부엌칼로 피해자의 우측 종아리부분을 1회 찌른 후 방치하고 도주하여 실혈사로 사망케 한 범인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71세. 남)는 피해자와 함께 고물수집을 하는 형 A00와 알고 지내오던 중

지난 7월 12일 11시 45분 경 피의자 집 거실에서 사건 전날(7. 11) 처음으로 함께 고물수집을 하고 처분한 고물매매대금 중 피해자의 몫을 형인 A00에게 주었음에도 피해자가 술에 취해 매매대금을 나누어 달라며 멱살을 잡고 행패를 부리자 동소 주방에 있던 부엌칼을 가져와 피해자의 오른쪽 종아리(1cm×4cm)를 1회 찌른 후 방치하고 도주하여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98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