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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13 07: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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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010 희망근로사업의 7월 종료에 맞추어 공공일자리 안정적 확보와 서민 복지 증진을 위해 ‘2010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품 녹색길 조성, 스쿨존 어린이 안전개선 사업 등 10개 분야의 30개 사업에 214명을 모집하며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이고 청년미취업자(만15세이상 29세이하)의 경우 소득․재산기준에 관계없이 사업별 정원의 20%를 우선 선발 고용하여 소정의 심사를 거쳐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또는 공고일 이후 유사 목적의 정부지원사업 참여 포기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의료보험 납입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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