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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07 0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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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기도는 7일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국민과 함께 하는 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에 참여, 경기도 희망나눔관을 열고 도 사회적기업 육성정책, 우수 사회적기업 제품 등 도내 사회적기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 3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의 공연과 3,319인분의 대형 팥빙수 나눔행사, 사회적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채용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청계광장에서는 50여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사회적기업 상품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경기도는 희망나눔관을 열고 도내 186개 사회적기업 현황과 사회적기업 육성방향, 상품전시 등 도 사회적기업을 홍보한다.

이 자리에서는 회계, 경영 등 전문 분야 인력 지원사업과 제품개발비, 홍보비를 지원하는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창업 및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 등 도 사회적기업 육성정책 등을 자세히 만날 수 있다.

경기도는 현재 54개 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을 인증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31개 시군별로 사회적기업 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제고 및 생태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 도는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확대와 사회협력모델 발굴,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일반기업 및 민간단체,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크 포럼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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