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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30 07: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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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에서는 7월 2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강북고용지원센터, 제3공단, 검단공단, 대구사회연구소 후원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35개 중소기업체에서 130여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며, 참가대상은 구직을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이고, 당일 행사장에서는 현장 면접과 채용, 관내 우수 구인정보 제공, 직업훈련 상담 및 훈련기관 안내 등을 실시한다.

북구청 관계자는 “최근 실업난이 가중되는 현실에서 이번 행사가 실업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심각한 구인난에 있는 중소기업체에 많은 인원이 채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및 분기별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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