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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23 07: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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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산업 메카인 녹차골 보성군의 청정해역(득량만)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란 ‘보성 햇감자’에는 포근한 어머니의 맛이 들어 있습니다.

대구 북구청에서는 자매결연을 맺은 녹차골 ‘전남 보성군’의 ‘보성 햇감자’ 출하 시기를 맞아 지난 6월 22일 오후 2시 구청 직원 및 새마을협의회 등 각종 단체에게 보성 햇감자 20톤(10㎏ 1,961박스)을 직거래를 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했다.
 
이번에 공급된 ‘보성 햇감자’는 23백만원 상당의 물량으로 북구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전남 보성군의 햇감자 출하시기를 맞아 ‘자매결연단체 농산물 팔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특히 ‘보성 햇감자’는 득량만 청정해역의 갯바람을 맞고 자라 그 맛이 담백하고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한 영양 만점의 건강식품이라 한다.

대구 북구청과 전남 보성군은 도․농간 및 영호남 교류사업을 위하여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어 지금까지 농산물 팔아주기, 북구 관내에소재한 중.고교생들에게 녹차를 무료로 공급하는 등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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