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6-28 07:50:07
기사수정
 
대구북구보건소(소장 남중락)에서는 하절기를 맞아 수인성전염병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6월 28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관내 급수시설관리자 40명을 대상으로 수인성전염병 보균검사를 실시한다.

검사항목은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보균검사와 개인 위생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보균검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철저한 전염병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상승과 곧 시작될 장마철에는 특히 전염병발생 우려가 높아짐으로 수시로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청결한 환경위생으로 하절기 전염병을 예방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91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