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최 석환)는 지난 6. 16 국가인권위에서 서울 양천서 형사들이 절도사건 등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들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사례가 발생하자 수사부서 경찰관 대상으로 수사과정 상 가혹행위 등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
청송경찰서는 28일 오후 2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수사과 등 수사부서 경찰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인권교욱에는 안동과학대학 경호경찰학과 이정훈 교수를 초빙하여 수사상 폭언․폭행․가혹행위 등 인권침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인권교육 특강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