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최석환)에서는 8일(화)오전 8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경찰관 및 전의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면 항리에 있는 정두언씨의 사과밭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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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부동 항리는 지난 2005년 자매결연 마을로 지정되어 해마다 농산물 팔아주기와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최근 극심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오지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청송경찰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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