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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6-2010’ 누르면 2010세계대백제전이 한손에! - ARS(자동응답) 서비스로 쉽고 빠르게 행사안내 받으세요 -
  • 기사등록 2010-06-25 1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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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8일부터 개막되는 「2010세계대백제전」에 ARS(자동응답)서비스가 구축되어 보다 쉽고 빠르게 행사정보가 제공된다.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위원장 최석원)는 7월 1일부터 행사가 종료되는 10월 17일까지 전국대표번호인 ‘1666-2010’만 누르면

각종 프로그램 일정과 장소 등 주요 행사 안내와 함께 공주, 부여의 지역별 행사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ARS(자동응답)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전국대표번호 ‘1666-2010’은 온세텔레콤 서비스 번호인 ‘1666’에 2010세계대백제전을 나타내는 ‘2010’이 조합되어 쉽게 연상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ARS(자동응답)시스템은 조직위와 온세텔레콤(대표:최호)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온세텔레콤이 무상으로 시스템을 제공해줌에 따라 이루어 졌으며,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 등을 보완 개시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본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장년층, 노인층 등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계층에게 세계대백제전 행사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맞춰 인터넷, 스마트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기법을 개발하여 온/오프라인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ARS시스템 구축을 통해 예산절감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행사장을 찾아주시는 관광객에게 실질 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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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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