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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24 1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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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관내 모범음식점 165개소에 대하여 정기점검을 오는 7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기점검은 시설위생 및 종업원의 친절서비스와 좋은식단 이행여부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하여 점검한다.

정기 점검과 더불어 신규지정 신청은 7월말까지 접수를 받아 8월까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사 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라 전체 업소 수의 5% 이내로 지정하게 되어 시는 올해부터 지정기준을 엄격하게 적용 심사 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 지정기준으로는 건물 및 환경, 주방, 종사자위생, 식자재 창고, 객실, 화장실, 서비스, 음식의 맛, 좋은식단 실천 이행여부 등 100점 만점에 85점이상 이어야 적합업소로 재지정 되며 85점 이하는 지정이 취소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낡은 모범업소 표지판을 교체해 주고 더욱 강화된 기준과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 업소에서는 모범업소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하여 외지인 및 시민에게는 믿고 찾을 수 있는 명소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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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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