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7월 2일 도청 제1강당에서 전국 최초로「제1회 전국 재래시장 디지털 사진공모전」시상식을 거행하고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경북도가 주최해 이번 사진전을 마련한 것은 과거와 달리 시설현대화 사업을 실시한 후, 변화된 시장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재래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금상에는 문용준(40세, 남)씨의「금강산도 식후경」이 선정됐고, 은상은 박종환(49세, 남)씨의「살거요 말거요?」가, 동상은 조성자(51세, 여)씨의「맛보세요」가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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