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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학가산온천, 100만명 돌파 기념행사 열려 - 개장 1년 8개월만에 입장객 100만명 돌파,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
  • 기사등록 2010-06-14 00: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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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학가산온천이 고객 100만명을 돌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일 오후 3시부터 학가산온천 특설무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휘동 안동시장, 안동시설관리공단 이승한 이사장을 비롯해 지난 6.2지방선거 당선자 다수가 참석했으며 지역주민과 온천이용객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번 기념행사에 앞서 식전행사로 사물놀이패와 그룹사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쳐 이날 행사의 흥을 돋구기도 했다.

이날 주인공인 100만번째 입장고객으로 안동시 옥동에 거주 하는 40대 주부 김차남씨에게 김휘동 시장이 학가산온천에서 준비한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안동학가산온천 이상열 관리사무소장과 이재헌, 권금희 직원에게 안동시장 표창장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한달동안 응모를 한 경품권 추첨을 통해 LCD TV 40인치 1대, 행남자기세트, 압력밥솥, 풍산김치, 안동사과, 안동간고등어, 온천 무료입욕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고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한편, 안동학가산온천은 개장 1년 8개월만에 입장객이 100만명을 돌파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됨은 물론 지역경제 회생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문화온천'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많은 고객이 이용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자체 및 기업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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