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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02 18: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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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관내 중소업체의 수출시장개척을 위해 신흥유망시장으로 최근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중남미 콜롬비아, 베네주엘라, 멕시코 등 3개 지역으로 파견한 시장개척단(단장 : 정무부시장 홍일표)의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현지 시장개척단의 소식에 의하면 6. 26(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에서 128건, 5천6백만 달러 상당의 상담을 실시하였고 59건, 1천 1백만 달러의 계약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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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콜롬비아 대사 관저를 방문한 홍일표 정무부시장은 송기도 대사를 예방, 2009년 도시 엑스포 취지를 설명하고 콜롬비아에서 도시엑스포 기간동안 콜롬비아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고, 21세기 한반도의 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동력 창출의 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인천의 발전상, 특히 경제자유구역 및 2014년 아시아게임 유치 등을 설명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해 관내 중소기업 15개사 대표와 kotra 인천무역관장, 관계공무원 1명 등 1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6. 26. 보고타(콜롬비아) 상담회를 시작으로 6. 28 ~ 6. 29. 카라카스(베네수엘라), 7.1 ~ 7.2 멕시코시티(멕시코)에서의 상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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