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6-10 23:22:16
기사수정
 
청주시 흥덕구 수곡1동주민센터(동장 김종일) 직원들은 2010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월드컵 응원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고 있어 화제다.

직원들은 출근과 동시에 함께 모여 “코리아 팀 파이팅! 가자, 결승전까지”라는 구호를 외치고 업무를 시작하는 한편 월드컵 기간 동안 경기가 있는 12일, 17일, 23일을 전후하여 응원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며 월드컵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김종일 수곡1동장은 “붉은 티셔츠를 입고 일하는 사무실 응원이 힘이 돼 한국 대표팀이 꼭 16강에 진출했으면 좋겠다. 월드컵 기간에 통일된 복장을 하고 한마음으로 일하면 주민화합과 업무처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86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