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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04 05: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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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정연걸)는『폐아스콘을 활용한 재생아스콘포장』과 관련하여 건설폐기물 우수활용사례로 선정되어 국토해양부장관상(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그 동안 페아스콘은 건설폐기물로 분류되어 지반에 성복토용으로 매립하여 폐아스콘에 포함된 유해성분이 지반을 오염시키는 문제점이 많았으나 이를 재활용함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예산을 절감하였다

건설폐기물인 폐아스콘 처리를 위하여 재생아스콘 생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원자재인 폐아스콘의 안정적인 수급과 재생아스콘 공급처를 확보’ 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Win-Win 체계를 전국 시․도 최초로 구축하여 폐아스콘을 처리하고 있으며 총 62,760톤의 재생아스콘을 생산 사용하였다

이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는 17억원으로써 인천시 재정에 크게 기여를 하였으며 구도심 중심으로 도로 재포장 사업을 시행하여 도시환경과 쾌적한 거리미관을 조성하는데 크게 이바지 하였다.

앞으로 종합건설본부는 시 산하기관과 도로굴착기관 등에 재생아스콘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함은 물론 건설폐기물의 자원재활용과 녹색자원화를 위하여 재생아스콘 사용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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