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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마을봉사과(과장 엄기정)는 6월 30일 토요휴무일을 맞아 경산시 압량면 당리동 소재『루도비꼬집』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봉사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루도비꼬집』은 중증장애 청소년 요양시설로 30여명의 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 참가한 새마을봉사과 직원들은 개인모금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실내외 청소, 화단 제초작업 및 장애청소년들과 함께 식사하기 등 작지만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했다.
또한 새마을봉사과에서는 지난 3월과 5월에도 노인 전문요양시설(청도 효사랑마을), 자매결연마을(고령 신리마을)에 봉사활동을 실시 했으며, 7월부터는 매월 2회씩 토요휴무일에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