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010년도 공개모집을 통하여 최종합격한 환경미화원 6명에 대하여 합격자를 공고하고 임용후보자 등록을 끝으로 2010년도 환경 미화원 공개채용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안동시가 이번에 모집한 환경미화원은 공고를 거쳐 1차 체력시험(5월 3일)을 실시하여 18명을 선발하였고, 2차 서류심사에서 8명을 선발 한 후 3차 면접에서 최종 6명을 선발하였으며, 신원조회를 거친 후 임용하게 된다.
환경미화원 채용은 2010년도 안동시에서 퇴직한 환경미화원에 대한 결원인력을 보충한 것으로 매년 발생하는 퇴직자에 대해서 공개경쟁을 통해 매년 모집 할 계획이다.
매년 공개적인 모집을 실시하였으나 올 해의 경우 어느 해와 달리 경쟁률이 높아 2007년도 36:1, 2009년도 26:1에 비해 높은 37:1의 경쟁률을 보여 환경 미화원에 대한 직업관이 변하였고 3D업종이라는 기존의 좋지 않는 인식이 이제는 과거의 이야기로 여겨져 환경미화원 고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