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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장.도의원 후보 평균재산 '5억6000만원' - 안동지역에 출마하는 시장후보 등 재산신고액과 병역사항 등 후보자의 상…
  • 기사등록 2010-05-18 03: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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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여일 앞두고, 경북 안동지역에 출마하는 시장후보 등 후보들의 재산신고액과 병역사항 등 후보자의 상세한 기록을 살펴봤습니다.

먼저, 안동시장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권영세 후보는 재산액 7억2천1백9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권 후보는 군복무를 정상적으로 마쳤고 전과기록은 없었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동수 후보는 재산액 4억8천4백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이 후보 또한 군복무를 정상적으로 마쳤고 뇌물공여 등 2건의 전과사실이 있는 것으로 신고했습니다.

도의원 1선거구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이영식 후보는 재산액 4억8천8백만원을 신고했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금용태 후보는 재산액 6억9천7백만원을 신고했습니다. 한나라당 김명호 후보는 재산액 3억1천4백만원을 신고했고 무소속 손호영 후보가 재산액 11억5천1백만원으로 후보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강병철 후보는 재산액 7천만원을 신고했으며 후보 중 재산이 가장 적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영식, 금용태, 손호영 후보는 군복무를 마쳤고, 김명호, 강병철 후보가 군복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보자의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세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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