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가 오는 5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6개월간 일본 쓰루가시 연수 공무원을 파견한다.
동해시와 쓰루가시는 ‘81년 4월 자매도시로 협약을 체결하고 ’92년 5월부터 공무원 상호파견 근무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6명이 교환 근무를 통해 양 도시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금년 파견근무자는 통상협력교육과 박태옥(47세) 담당으로 연수기간 동안 쓰루가시 각종 시책 및 행정제도 연구 등 자료 수집을 통하여 우수시책은 우리시에 반영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국제자매도시간 공무원 상호파견 합의서에 의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공무원의 지방행정 국제화․전문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화 마인드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