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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12 08: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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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천안함 침몰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한 희생장병들의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4월 21일부터 시 산하 600여 공무원이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을 실시하여, 공무원 566만6천원과 환경미화원 85만원 등 총 651만6천원의 성금을 모급했다.

이 성금은 2명의 동해시 출신 희생장병인 장진선 중사와 심영빈 중사의 유가족에게 나누어 전달할 계획으로, 지난 5월 11일 오종식 부시장과 심규언 행정지원과장 등이 장진선 중사 유가족을 찾아 성금을 직접 전달하고, 슬픔에 빠져 있는 가족을 위로하였으며, 심영빈 중사 유가족에게는 차후 연락이 되는대로 나머지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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