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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5천만 관광객 유치와 「청주국제공항 - 오사카 간사이공항」 신규 정기노선 개설 활동을 위하여 일본지역 해외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승훈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하여 구성된 9명의 홍보단은 청주국제공항활성화대책(위), 관광협회, 대한한공, 통일그룹, 여행사 관계자로서 5. 11(화)~5. 13(목)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지역을 방문하여 항공사, 여행사, 언론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사카부, 현지 항공사, 여행사 등을 방문하여 청주국제공항 및 2010 대충청방문의 해와 충북관광자원 소개, 청주-일본간 항공노선 운항 계획, 일본 관광객을 위한 한류관광상품운영계획 등을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6월 21일부터 취항예정인 청주-오사카 항공노선에 대하여 일본 여행사, 항공사, 언론 등의 관심을 증폭시켜 청주국제공항 이용활성화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정기 노선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이행하고, 일본 통일그룹 국내연수자를 청주국제공항 이용의 고정 고객화 모색 등 매우 중요한 의미를 띄고 있다.
충청북도는 이번 일본지역 대충청방문의 해 설명회를 통하여 충북지역이 일본 내 가장 각광받는 대한민국의 관광지로 거듭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