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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내연남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동거녀 살해 - 다발성장기파열로 인한 복막염으로 사망
  • 기사등록 2010-05-10 14: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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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가 전 내연남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전신을 폭행하여 다발성장기파열로 인한 복막염으로 사망케 한 피의자가 지난 7일 자정 검거했다.

범인 홍씨는 피해자 김씨와 1개월 전부터 동거하던 자로 ‘10. 5. 3. 21:00부터 5. 4. 05:00경 까지 아산시 배방읍에서 피해자가 전 내연남 정씨(남, 49세)와 관계를 계속 유지 하고 있자 살해할 마음으로 피해자의 전신을 주먹과 발로 폭행하여 다발성장기파열로 인한 복막염 등으로 사망케 하고, 양손과 무릎을 묶어 가방(가로140㎝, 세로68㎝)에 넣어 유기하려다 여의치 않자 그대로 도주 한 것이라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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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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