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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04 03: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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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강남축구공원이 4일 오후 2시 축구공원 제1구장에서 개장식을 갖는다.
 
강남축구공원은 총사업비 248억원(국민체육진흥기금 19억, 도비 26억, 시비 203억)을 들여 노암동 산35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02,805㎡에 천연잔디 1면, 인조잔디 2면, 풋살장 2면, 족구장 1면, 농구장 1면, 30실 규모의 기숙사, 분수 휴게공원 등을 갖췄다.

지난 2007년 10월 실지 착공한 축구공원은 4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조성되었고, 축구장 3면은 경기장 관리차원에서 유료로 운영하고 풋살장, 족구장, 농구장은 무료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즐겨 찾을 수 있는 체육시설로 만들 예정” 이라며 “다양한 체육활동 공간으로 강릉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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