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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빈집털이 한 범인 검거 - 빈집을 범행대상으로 명품시계, 카메라, 현금 등 상습 절취-
  • 기사등록 2010-04-30 14: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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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는 지난 22일 12시 경 충남 부여군 구룡면 ○○리 소재 야산에서 특가법 범인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범인 이씨(남. 34세. 무직)은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빈집을 범행대상으로 삼아 명품시계, 카메라, 현금 등을 상습으로 절취한 빈집털이 범인을 검거했다.

범인 이씨는 누범기간 중인자로, 지난 14일 13시경 충남 논산시 피해자 이모씨(남, 28세. 회사원)의 집 대문을 넘어 방안으로 침입하여

피해자 소유 시가 400만원 상당의 명품 손목시계 1개, 현금 36만원, 이란지폐 9매를 훔치는 등 작년 3월 부터 현재까지 총 14회에 걸쳐 도합 5,897,000원 상당을 절취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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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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