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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27 13: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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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최근 주 5일제 근무의 정착으로 레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을 찾는 등산객의 안전 확보와 찾아가는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주요명산에 위험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였다.
 
이번 위험안내표지판 설치에는 가은, 문경(여성)의용소방대 50여명과 소방대원 20여명이 동원되어 주흘산 외 6개 명산에 위험안내 표지판 20여개를 추가로 설치하였다.

현재 문경지역에는 86개의 산악구조위치표지판과 11개의 야간산악구조용 솔라 표시등이 설치되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행 전 충분한 준비를 하고 자기체력을 과신하지 말며, 단독산행을 피하고, 해가 지기 전 반드시 하산해 줄 것”과 “사고를 당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처한 상황과 위치를 정확히 구조대에 통보하고 지시에 따라 줄 것”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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