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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25 16: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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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북바이오 산업단지조성사업이 오는 6월 26일 산업단지현지에서 기관단체장, 상공인, 지역주민, 관계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하게 되었다.

2004년 경북바이오 지방산업단지로 지정받아 관련법령에 의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 2006년12월부터 편입보상에 대한 협의를 시작 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92%협의하였다.
 

풍산읍 괴정리 일원에 94만1천㎡(28만5천평) 부지를 조성하여 바이오산업인 농업․식품․화학분야와 환경․ 문화산업 저공해 일반제조업체 등을 적극 유치하며, 주요 기반시설인 진입도로, 폐수처리시설, 용수공급 등 기반 시설에 국비 231억원과 토지매입 및 단지조성에 공공자본 516억원이 투입되어 총사업비 747억원으로 2009년말까지 조성하게 된다.
 

지방산업단지조성으로 경북북부지역 경제 활성화의 성장 원동력이 될 것이며 연간 7천300여명의 고용창출과 1조5천억원의 총생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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