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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챔피언들의 축제 3대 전국체전 준비 착착 - 국민에게 감동을, 소년ㆍ장애인에게 꿈과 자신감을 -
  • 기사등록 2010-04-09 18: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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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4월 9(금)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교육청, 경찰청, 체육회, 자치구 체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체전(제4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30회 장애인체육대회)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3대 전국체전 추진상황보고회는 “국민에게는 감동을, 선수(소년ㆍ장애인)에게는 꿈과 자신감을” 줄 수 있는 모든 챔피언들의 축제로 추진하기 위해서 그동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대전시는 3대 전국체전에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그동안 집행위원회를 구성하고 기관별로 역할분담과 협력방안을 마련하여 분야별로 전국체전 개최에 따른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추진상황보고회에서는 공개공모를 통해 선정된 장애학생체전과 장애인체전 개ㆍ폐회식 연출계획을 대행사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시에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전국체전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체계적인 경기운영과 ‘자원봉사 전국최우수기관’의 축적된 역량과 추진상황 보고에서 논의된 발전방안을 반영하여 3대 전국체전을 완벽하게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3대 전국체전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있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제4회)는 5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4일간 14개 경기장에서 13개 종목에 3,000여명(선수 2,500, 임원 500)이 참여한다.

전국소년체육대회(제39회)는 방학기간중인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43개 경기장에서 33개 종목에 17,000여명(선수 12,000, 임원 5,000)이 참여한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제30회)는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5일간 29개 경기장에서 24개 종목에 10,000여명(선수 7,500, 임원 및 보호자 2,500)이 참여하게 된다.

대전시에서는 3대 전국체전 추진상황을 단계별로 점검하여 부진사항과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녹색장수도시 대전의 위상과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시민들의 3대 체전에 대한 관심과 범시민 친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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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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