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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요? 자연휴양림에서 나무를 공짜로 드려요! - 오는 4월 4일 오서산자연휴양림『내 나무 갖기 캠페인』 열어 -
  • 기사등록 2010-04-03 1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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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5회 식목일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오서산자연휴양림(팀장 황왕근)에서는 국토 미화, 산지 자원화를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나무심기에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휴양림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월 4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으로 참가 고객에게는 나무 나누어 주기를 통해 내 집과 생활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과실수 와 조경수 등 총 400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2본씩 분양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나무 심는 요령 및 물주기 등 관리법도 제공함은 물론 산불조심 강조에 따른 홍보 및 서명운동도 같이 진행한다고 휴양림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오서산자연휴양림만의 특색이 대나무 숲 체험과 목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오서산자연휴양림팀장(황왕근)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며 지역민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이용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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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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